‘인기가요’ 보너스베이비, 상큼함으로 무대 물들인 ‘어른이 된다면’

입력 2017-05-07 12:45
사진=마루기획 제공

보너스베이비가 아이다운 상큼함으로 무대를 물들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걸그룹 보너스베이비가 두 번째 싱글 ‘어른이 된다면’으로 미세먼지 속 답답한 마음을 과즙미 가득한 무대로 깨끗이 씻어냈다.

사진=마루기획 제공

이날 보너스베이비는 포인트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밝은 노래에 걸 맞는 발랄한 안무를 선보여 팬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젝스키스, 아이유, 틴탑, WINNER, EXID,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SF9, 라붐, 스누퍼, 프리스틴, 다이아, 모모랜드, 이달의 소녀 1/3, 바시티, 인엑스, 보이프렌드 등이 출연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