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걱정에 화마 속으로 뛰어든 소방관

입력 2017-05-07 10:43 수정 2017-05-07 11:27

7일 새벽 강원 강릉소방서 성산의용소방대 전수찬(앞쪽) 대원 등 대원들이 강원 강릉시 성산면 금산1리 야산에서 바람을 타고 민가로 번지고 있는 산불을 끄기 위해 소방호스를 어깨에 매고 화마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강원 강릉시 성산면 금산2리 강릉요금소 인근 야산에서 불길이 산 정상 쪽으로 번지고 있다.



강원 강릉소방서 성산의용소방대 전수찬 대원이 강원 강릉시 성산면 금산1리 야산에서 바람을 타고 민가로 번지고 있는 산불을 끄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성산의용소방대원들이 강릉시 성산면 금산1리 민가로 내려오는 산불을 저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