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에 비료 떨어져 차량 정체

입력 2017-05-04 16:57

4일 오전 11시 50분께 부산 부산진구 백양터널 내 모라방향 200m 지점을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대형 비료 포대 4개가 도로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인한 차량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떨어진 포대에서 쏟아진 비료 제거작업을 위해 터널 내 차량통행이 2시간 동안 통제되는 바람에 이 일대에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