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써도 김기춘

입력 2017-05-04 11:29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