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 4일 오전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신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의 아들 이우균 씨가 투표를 마치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투표 도장을 찍은 손바닥을 보이며 다섯손가락을 활짝 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는 2월 공직선거법이 개정됨에 따라 엄지 손가락을 들어올리거나 V자를 만드는 등의 포즈를 취한 사진을 SNS에 올려도 선거법 위반이 아니다. 그러나 기표소 내에서는 촬영할 수 없으며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하는 것도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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