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북한선교회(회장 이진우 장로)는 1일 경기도 파주 도라산전망대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강 건너편 북한 땅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북녘 복음화와 평화통일, 국정 안정과 경제활성화, 교회 부흥, 국군 장병의 안전과 건강 등의 제목으로 합심 기도했다.
인근 군부대에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부대 안전교육과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실업인선교연합회 담당 이재환 목사가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에스겔 37:16~19)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