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그룹 선교회 연합성회 개최

입력 2017-05-01 22:47

한국전력그룹사 선교회 연합회(회장 이형구)는 1일 경북 양북면 불국로에 있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경주 본사 대강당에서 성회를 개최했다. 
'내 증인이 되리라(행1:8)을 주제로 열린 이날 성회는 경주지역 교회와 함께 했다. 

행사는 1부 예배에 이어 식사와 친교, 2부 찬양과 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는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과 윤맹현 전 한국원자력연료(KNF) 사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윤청로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이 간증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