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에 허벅지 물어 뜯겨 긴급후송… ‘상어 조심’ 경고판

입력 2017-05-01 16:35 수정 2017-05-01 16:37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서핑 명소인 샌 오노프레 해수욕장에 4월 30일 한 여성을 공격한 상어 때문에 출입금지 간판이 세워졌다. 이 여성은 친구들과 물속을 걷고 있다가 상어에게 허벅지 뒤쪽을 물어 뜯겨 병원으로 긴급후송되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