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의 초저가 럭셔리 라이프 비결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의 가성비 넘치는 하루일과를 공개했다.
이날 이상민은 일어나자마자 코 세척을 한 뒤 마스크 팩을 하며 아침을 맞았다. 그는 마스크 팩에 남은 에센스를 그릇에 모아 재사용하며 알뜰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상민은 식사를 위해 수제 치즈를 만들며 아침을 즐겼다.
이어 그는 한 택배를 받았는데 바로 채권자에게서 온 한약이었다. 그는 보낸 이를 확인한 뒤 바로 전화를 걸어 “매번 감사하다”며 인사를 했다.
채무자와 채권자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에 MC와 어머니들은 “신기하다. 특이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반려묘의 털까지 직접 미용하며 알뜰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