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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자녀들과 함께 마지막 그라운드 밟는 홍성흔
입력
2017-04-30 15:09
4월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이날 은퇴식을 한 홍성흔(가운데)이 딸 홍화리(오른쪽), 아들 홍화철과 함께 시구, 시타, 시포를 위해 그라운드로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