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의 스마트폰 앱 방송 CTS라디오JOY가 5월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청취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를 찾는다.
프로그램 '정혜민의 비빔톡'은 3일 찬양사역자 정용환 김윤진 부부를 초대해 그들의 삶과 간증을 나누고 찬양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10일엔 청취자 가족을 특별 초대해 직접 만든 노래를 부르고 서로에게 쓴 편지를 읽으며 가족간 사랑을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 '강현정의 힐링 CCM는 김성은 가족학 박사가 출연한다.
이혼과 중독, 폭력 등 가족간에 겪고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알아보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박소연의 만만한 클래식'에서는 클래식 음악가 바흐의 화목했던 가정이야기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음악가의 길을 걸은 바흐의 아들, 그리고 우애가 좋았던 형제 음악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CTS기독교TV 정용혁 홍보팀장은 “라디오JOY에서 편성한 가정의 달 특집 프로그램은 청취자 여러분께 종합 선물세트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라디오JOY가 뉴미디어 시대의 온전한 복음전파 도구로 쓰임 받길 기도한다. 건강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제작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CTS라디오JOY는 스마트폰에서 '라디오조이' 어플을 다운로드해 접속하면 청취가 가능하다(문의 02-6333-2580).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