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코리아의 커피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가수 에릭남을 선정했다.
이번 광고모델 선정은 자사 커피프랜차이즈의 이미지와 가수, MC 및 방송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달콤하고 부드러운 에릭남의 이미지와 부합해 성사됐다. 가수 에릭남은 최근 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한 ‘2017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인’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대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더벤티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용량 커피 및 음료를 제공하며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2014년 부산에서 시작해 현재 창업 3년 만에 가맹점 200개 돌파를 앞두고 있다.
㈜더벤티코리아 관계자는 “가수 에릭남이 가진 달콤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자사 브랜드의 이미지에 시너지 효과가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벤티와 에릭남의 모습을 TV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벤티는 최근 ‘2017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카페)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