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영어 프로그램 파워라이팅은 능률 교육용 영자신문인 ‘NE Times’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자신문을 영어학습에 활용해 영어능력을 향상시키고 교육적 효과를 높이는 활용교육으로 ENIE라고도 하며 영어의 4대 영역인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를 균형 있게 공부 할 수 있다.
교육용 영자신문 NE Times는 능률의 교육 노하우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와 어휘 및 문장 측정 프로그램을 이용해 교육적인 측면에서 기사 난이도를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있다.
NE Times가 파워라이팅에서 서비스 되면서, 영어글쓰기에 대해 좀 더 다양한 학습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파워라이팅 관계자는 “NE Times 콘텐츠는 레벨별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실력에 맞춰 학습시킬 수 있고 다양한 주제로 영어실력향상은 물론 시사 상식과 배경지식까지 쌓을 수 있다”며 “현재는 이전 3개월분의 콘텐츠로 서비스가 오픈 된 상태지만 주간지 형태는 주 1회, 월간지 형태는 월 1회로 꾸준히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워라이팅은 국내 영어 환경에 맞춘 인공지능 자동첨삭 엔진을 탑재한 영어라이팅 전문 프로그램으로 영어작문, 영어글쓰기 훈련을 원하는 학습자과, 영어학원을 운영하는 학원장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워라이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