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뱅앤올룹슨 '터치하고 흔들고'

입력 2017-04-28 10:55

2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모델들이 뱅앤올룹슨의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P2'를 선보이고 있다.

베오플레이 P2는 덴마크의 유명 산업 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 디자인했고 버튼과 스위치를 대신할 'Tap & Shake'로 불리는 작동법을 도입했다. 스피커의 상단부를 두 번 두드리면 음악 재생·정지를, 스피커를 흔들면 트랙이동을 할 수 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