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26일 오전 교내 창학관 7층에서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30개 읍면동 분회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 노인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 상호교류협력을 통한 상생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함이다.
두 기관은 노인 문제에 대한 공동연구, 교육을 통한 전문적인 노인 소양 교육, 노인 케어 서비스, 노인의 심신 건강과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임승안 총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발생되는 문제 해결 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