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헤라는 지난 25일 청담동 헤라 부띠끄에서 진행한 2017 S/S 위고&빅토르 콜라보레이션 출시 기념 론칭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론칭 이벤트에는 헤라의 모델인 전지현, 이선빈을 포함해 전소미,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 기희현, 은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디저트보다 달콤한 메이크업'이라는 컨셉 하에 뷰티 클래스와 제품 체험존을 운영했으며, 제품 패키지의 패치를 활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DIY 파우치를 만드는 이벤트 등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헤라가 선보이는 이번 라이크 잇 컬렉션(Like it Collection)은 헤라와 프랑스 파리 최고의 럭셔리 디저트 브랜드 '위고&빅토르'의 협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이크업과 디저트라는 전혀 다른 장르의 이색적 만남에서 다채로운 컬러와 달콤함이라는 공통점을 찾아 제품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총 5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헤라의 베스트 셀러인 ‘UV 미스트 쿠션’, ‘루즈 홀릭’을 비롯해 컬렉션을 위해 출시된 ‘아이 섀도 팔레트’, ‘펄 파우더 섀도’, ‘디저트 박스 세트’를 선보인다. 각 제품의 특성에 어울리는 고유의 페이스트리 디자인이 제품 패키지에 적용되어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