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사가 2018년 4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유방암학술대회(GBCC)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노우철 박사는 지난 2015년부터 한국유방암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해왔으며, 오는 5월 부터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과 GBCC 조직위원장을 겸직하게 됐다.
세계유방암학술대회는 1000명이 넘는 세계 각국의 유방암 전문의들이 참가하는 유방외과 의사들의 학술축제다. 특히 내년에는 4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