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캔 커피 ‘조지아 고티카’, 배우 이민호 모델 선정

입력 2017-04-24 21:04

코카콜라사의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프리미엄 캔 커피 제품 ‘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배우 이민호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작년 조지아 고티카는 배우 이민호와 함께 깊고 진한 아로마로 더욱 깊은 휴식을 취한다는 ‘아로마 타임편’ 캠페인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이민호가 지닌 연기력, 비주얼, 인기 삼박자의 다채로운 매력과 풍부한 향을 가진 조지아 고티카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프리미엄 한류스타 인기를 구가하는 이민호의 깊고 풍성한 매력과 ‘프리미엄 커피의 미학’이라는 의미의 ‘조지아 고티카’가 잘 부합됐다는 평이다.

 조지아 고티카 모델 이민호는 다가오는 5월 TV 광고를 통해 풍부한 커피 향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조지아 고티카만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한편 ‘좋은 커피의 향이 좋은 커피의 맛을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을 선보여 온 ‘조지아 고티카’는 원두의 선택부터 운송, 로스팅 후 추출 시기까지 세심하게 관리한 것이 특징이다. ‘조지아 고티카’는 ‘국내 소비자의 커피 향미 선호도’ 조사에 따라 좋은 커피 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견과향, 초콜릿향, 커피 로스트향 등을 복합적으로 구현해 낸 깊은 풍미를 담아 ‘커피는 단순한 맛이 아닌 향’이라는 프리미엄 캔 커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