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재단이 지원하고 한국자폐인사랑협회(회장 김용직 변호사)가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직업재능개발센터가 오는 27일 문을 연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관계자는 23일 “발달장애인 직업재능센터는 서울 강동구 길동351의3 태광빌딩 3층 302호에 들어선다”고 설명했다.
발달장애인 부모들은 “발달장애인들의 직업 재능을 발굴해 오래할 수 있는 일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발달장애인들이 취업을 허더라도 1년 이내에 그만두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강조했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발달장애인 직업재능개발센터 오는 27일 문 연다
입력 2017-04-23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