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포럼 21일 울산시청서 '김황식 전 총리' 초청 강의

입력 2017-04-20 09:41 수정 2017-04-20 09:49

극동포럼(회장 김영규 장로)은 21일 오후 7시 30분 울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제43회 극동포럼'을 개최한다. 

강사는 김황식(사진) 전 국무총리다.  

김 전 국무총리는 '독일 통일에서 배우는 교훈'을 주제로 발표한다.

행사는 울산극동방송 개국 15주년 기념 일환으로 열리며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온 극동포럼은 2003년 9월부터 매년 3∼4회 이런 행사를 열고 있다(문의 052-256-2000).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