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주름진 손에 새긴 민주주의 역사

입력 2017-04-19 15:18 수정 2017-04-19 16:27

홍정순(83, 35년생)씨가 419혁명 제57주년을 맞아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고인이 된 시동생 이재삼씨 묘비의 영정사진을 만지고 있다. 세월의 흐름 속에 홍 씨의 손엔 주름이 가득하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