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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스승과 제자, 눈물로 맞은 민주주의
입력
2017-04-19 15:00
419혁명 당시 영덕군 강구중학교 3학년 4반 담임 선생님이였던 박승건(84세, 34년생)씨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고인이 된 제자 박건정씨의 묘비를 어루만지며 슬퍼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