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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 깜짝 놀란 연아
입력
2017-04-17 13:14
4월1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로 및 주자선발계획 언론설명회에 홍보대사인 김연아가 참석해 김대현 문화행사국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10월 24일 그리스서 채화, 11월 1일 인천공항에 도착 후 총 101일간 2,018km의 여정 동안 7,500명의 봉송주자가 참여, 2018년 2월 9일 개회식장 성화대에 점화돼 17일 동안 대회장을 밝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