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비현실적… 해무로 뒤덮인 부산 해운대

입력 2017-04-17 10:08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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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와 수영구 일대가 짙은 해무로 뒤덮여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해무는 따뜻한 공기와 찬 바다가 만날때 공기가 냉각되어 생기는 안개로 4월과 10월,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나타난다. 사진은 부산 황령산 전망대에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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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