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보너스베이비, 어른이 되고픈 평균나이 16.6세 소녀들

입력 2017-04-17 09:14
사진=마루기획 제공

걸그룹 보너스베이비(문희, 하윤, 채현, 다윤, 가온, 공유)가 신곡 ‘어른이 된다면’을 통해 깨물어주고 싶은 상큼함을 발산할 예정이다.

마루기획은 “‘어른이 된다면’은 빨리 어른이 되고픈 어린 아이의 마음을 부끄러워하면서도 상큼 발랄하게 표현한 중독성 가득한 곡”이라며 “지난 활동에서는 소녀미 넘치는 순수함을 표현했다면 이번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처럼 통통 튀는 아이 같은 귀여움으로 승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0일 오후 6시 보너스베이비의 신곡 ‘어른이 된다면’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업그레이드 된 깜찍함으로 한 번 더 팬들의 심장을 폭격할 예정이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