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김연아, 8년만에 강림한 '피겨의 여왕'…변함없는 미모 예고

입력 2017-04-15 20:06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무한도전' 출연이 예고됐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8 평창올림픽을 기념해 대세 배우 박보검과 봅슬레이 체험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 말미에는 김연아가 8년 만에 다시 '무도'에 등장하는 모습이 예고돼 시선을 끌었다.

예고된 김연아의 모습은 단 한 장면 뿐이었지만 현역 시절보다 더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등장해 기대감을 더했다.

과거 '무한도전' 출연 당시 연예인이 아님에도 그보다 더한 예능감을 뽐내며 회차를 빛낸던 김연아인 만큼 이번 역시 멤버들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는 선수 은퇴 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서 활약하고 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