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중소기업 지원 위한 '상생혁신지원단' 출범

입력 2017-04-14 15:14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난 13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동반성장 상생혁신지원단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 촬영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는 여수·광양항을 거점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혁신지원단’이 출범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3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 여수산업단지기술부장협의회와 함께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혁신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상생혁신지원단은 공사의 ‘17년도 동반성장 핵심사업’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산단기술부장협의회(30개사)와 함께 중소기업과의 상생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지원단은 특히 여수·광양항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소, 기업경쟁력 향상, 연구사업 발굴 및 공동지원 등 7가지 분야에서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공사는 이날 발족식을 시작으로 상생혁신활동에 참여할 여수·광양만권 중소기업을 발굴해 중소기업 경쟁력 및 역량강화 지원을 본격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배병춘 공사 경영본부장은 “공사가 보다 주체적으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상생혁신지원단을 설립, 운영에 나선 것”이라며 “공단과 여수산단기술부장협의회 회원사들과 함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는 여수·광양항을 거점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혁신지원단’이 출범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3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 여수산업단지기술부장협의회와 함께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혁신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상생혁신지원단은 공사의 ‘17년도 동반성장 핵심사업’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산단기술부장협의회(30개사)와 함께 중소기업과의 상생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지원단은 특히 여수·광양항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소, 기업경쟁력 향상, 연구사업 발굴 및 공동지원 등 7가지 분야에서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공사는 이날 발족식을 시작으로 상생혁신활동에 참여할 여수·광양만권 중소기업을 발굴해 중소기업 경쟁력 및 역량강화 지원을 본격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배병춘 공사 경영본부장은 “공사가 보다 주체적으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상생혁신지원단을 설립, 운영에 나선 것”이라며 “공단과 여수산단기술부장협의회 회원사들과 함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