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외무성 “핵실험, 지도부 적절하다고 판단 시 언제든 가능”

입력 2017-04-14 13:04

북한 한성렬 외무성 부상은 14일 AP통신과 인터뷰에서 “핵실험은 최고사령부가 적절하다고 판단하면 언제든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한 부상은 또 “미국의 선제타격을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격적인 글이 한반도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손병호 기자 bhs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