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인·노숙인 사랑연합회(전노사·두재영 목사)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에서 '부활절 연합예배 및 짜장면 나눔행사'를 갖는다.
초청 대상은 서울역 노숙인과 쪽방 어르신들이다.
이날 행사는 한얼회, 하나봉사단체 큰은혜교회, 서울역 다움교회,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사랑실천공동체,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 등이 후원하고 있다(문의 : 김민석 집사 010-2153-2028).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