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재보선] 해남도의원 박성재 당선, 순천시의원 강형구·여수시의원 이정만

입력 2017-04-12 23:35
국민의당 박성재 후보가 12일 해남군제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후보는 총 유효투표 1만1255표 가운데 6486표(57.62%)를 얻어 4769표(42.37%)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양재승 후보를 눌렀다.



순천시나선거구 시의원 보선에서는 강형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총 유효투표 5676표 가운데 1782표(31.39%)를 얻어 1532표(26.99%)에 그친 김호준 국민의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여수시나선거구 시의원 보선에서는 이정만 국민의당 후보가 총 유효투표 7559표 중 2594표(34.31%)를 획득해 2130표(28.17%)를 얻은 김승호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