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재보선]전북도의원 국민의당 최명철·완주군의원 무소속 임귀현 후보 당선

입력 2017-04-12 23:30
12일 보궐선거가 치러진 전북도의원 전주시 제4선거구에서는 최명철 국민의당 후보가 3546표(57.17%)를 얻어 2656표(42.82%)에 그친 무소속 김이재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완주군의원 선거가 치러진 완주군 라선거구는 무소속 임귀현 후보가 2132표(29.89%)를 얻어 2106표(29.52%)를 획득한 김정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6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김희조 국민의당 후보는 2100표(29.44%), 무소속 김덕연 후보는 794표(11.13%)를 얻었다.



사전투표와 거소자 투표를 합산한 전주시 제4선거구와 완주군 라 선거구의 투표율은 각각 18.6%와 57.5%를 나타냈다.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