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서울과 강원 등 10개 지역 교회에서 540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진행된 서약 예배에서는 강원도 인제 기린대교회 성도 124명이 서약한데 이어 서울 상계경신교회(조성종 목사)에서도 42명이 서약했다. 또 서울 수서교회(황명환 목사)와 강릉제일장로교회(변혁 목사), 창원 상남교회(이창교 목사), 부산 한누리교회(김규환 목사), 성남 창조교회(홍기영 목사), 원주 행구교회(황성호 목사), 전주 서노송교회(김성용 목사), 인천 새일꾼교회(박승주 목사) 등도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