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창사 22주년 특별모금생방송 ‘CTS WEEK’

입력 2017-04-10 22:37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17~21일 창사 22주년을 기념해 'CTS WEEK 주간'으로 선포하고, '특별모금 생방송 CTS WEEK – 다음세대 세우기 복음만이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생방송을 진행한다.

한국교회와 다음세대가 위기를 극복하고 일어서기 위해서는 복음만이 희망이고 다음세대 회복이 곧 한국교회와 전 세계의 부흥을 일으킬 중요한 불씨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CTS WEEK 특별 무대를 진행하고 있는 김인후 아나운서(왼쪽)와 서태왕 아나운서. CTS 제공

또한 국내 미자립교회, 어려운 이웃과 환우, 해외 선교사들을 돕는 CTS의 복음전파, 후원자들의 사역나눔 등 주제에 따라 요일별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별생방송 CTS WEEK는 △월 – 순수 복음 방송 CTS의 과거 · 현재 · 미래 △화 – 다음세대 · 선교 · 미디어 사역의 중요성 △수 – 이단, 동성애 및 한국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CTS의 역할과 노력 △목 – CTS의 섬김과 나눔을 통한 복음 △금 –은혜와 감사, 후원자 사연 등 요일별 다양한 주제로 다음세대 사역에 대한 중요성은 물론, 한국교회 미래를 세우는 CTS의 영상사역비전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CTS 후원자를 위한 동판에 대해 최선규 아나운서가 설명하고 있다.

또 박종순 김상복 브라이언박 목사 등 영성 있는 목회자의 말씀을 비롯 아나운서 최윤영, 탤런트 정영숙, 개그맨 표인봉 등 크리스천 연예인 및 방송인들과 CTS 영상선교를 통해 동역하는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 사례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전기철 목사는 해외선교 사역지를 직접 방문해 후원의 열매를 돌아보고 은혜와 감동을 선물한다.

CTS 감경철 회장은 “창사 22주년을 맞은 CTS가 ‘CTS WEEK-복음만이 희망입니다’를 통해 다음세대 세우기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라며 "영상선교사로서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함께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