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다이아의 ‘욜로트립’, 지난 9일 첫 방서 헤라 블랙 쿠션 눈길

입력 2017-04-10 14:12

다이아의 4부작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 ‘욜로트립(Yolo Trip)’이 4월 9일 첫 방송부터 ‘Yolo’족을 비롯한 젊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다이아는 ‘욜로’를 주제로 일본 도쿄로 떠나 맛집 탐방, 쇼핑, 관광명소 등을 즐기며 자유로운 여행을 즐겼다. (YOLO족: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며 소비하는 집단을 일컫는 신조어)

특히 다이아 멤버 정채연은 낯선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불시 점호와 퀴즈 등 여행 내내 미션으로 정신 없는 와중에도 하루 종일 화사하고 보송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정채연은 우수한 지속력과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겸비한 헤라 블랙 쿠션 덕에 여행지의 따가운 햇살 아래에서도 산뜻한 메이크업으로 욜로 여행을 즐긴 것으로 밝혀졌다.

정채연은 일본으로 떠나기 전, 셀프 카메라를 통해 여행시 반드시 챙겨야 할 뷰티템으로 헤라 블랙 쿠션을 꼽으며 “평소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고 화사한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되는 ‘헤라 블랙 쿠션’을 어딜가나 파우치에 꼭 챙긴다”고 전했다. 또한 여행 일정 중간에도 정채연과 기희현은 블랙 쿠션으로 메이크업을 틈틈이 수정하며 무너짐 걱정 없는 미모로 도쿄 여행을 마음껏 즐겼다는 후문이다.

방송 직후 정채연의 피부를 더욱 화사하게 밝혀준 블랙 쿠션에 대한 온라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포털 사이트와 SNS에서는 ‘정채연 피부 너무 화사하다’, ‘다이아 컴백 기대된다’, ‘여행 내내 정채연이 들고 다니던 정채연 쿠션 뭐야?’, ‘1분이 소중한 여행지에서 정채연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간단하게 두드리면 인증샷 찍을 때도 걱정 없을 듯’, ‘정채연 피부 비결 저거였어? 나도 당장 발라보고 싶다’, ‘정채연은 저렇게 뛰고 먹고 노는데도 하루종일 뽀샤시… 나도 채연이 아기 피부 갖고 싶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다이아 정채연, 기희현이 사용해 화제가 된 헤라 블랙 쿠션은 오랜 시간 화사하고 산뜻한 피부 표현을 돕는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상대적으로 입자 크기가 작아 피부에 얇고 촘촘하게 밀착되며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지 않아 매끈한 피부 표현이 기대 가능하다. 특히 우수한 지속력과 커버력을 기대할 수 있어 일상뿐만 아니라 낯선 환경의 여행지에서도 편안하면서도 완벽에 가까운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