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오락실 펀치게임 실력 인증에 나섰다.
8일 이선빈은 인스타그램에 오락실 펀치게임을 하는 20초가량의 동영상을 올렸다. 이날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 그는 오락실 펀치게임의 최고 기록을 경신해 ‘논현동 피바다’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선빈은 “논현동에 살 때 오락실을 자주 다녔는데 펀치 게임을 자주했다. 그때 거의 1등을 해서 그런 별명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멤버들과의 대결에서 486점을 기록하며 6위를 차지했다. 그는 방송 직후 인스타그램에 “결국 여기 게임장 기계 점수가 후했던 걸로 결론났습니다. 오늘로써 피바다는 은퇴합니다”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펀치 게임을 한 이선빈은 859점을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논현동 피바다 실화였다” “까불지 말아야겠다” 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진서연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