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월요일자 국민일보 1면 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상습적인 불공정행위 기업에 대해 과징금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관련 매출액의 최대 10%인 과징금 부과율을 높이자는 야권의 요구를 수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단독] 정부부처 정책수정 차기정권 눈치보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에 대해 “부패 기득권 세력이 안 후보를 내세워 정권 연장과 복권을 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기득권 세력, 安 밀어 정권연장 시도”
미국과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첫 정상회담에도 불구하고 북한 문제에 대한 해법에 구체적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중국의 한국을 겨냥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보복 중단 문제에 대해서도 아무런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美, 독자행보 탄력…한반도 ‘난기류’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