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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 ‘인공기’ 빼앗기는 관중
입력
2017-04-09 16:05
수정
2017-04-10 10:44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2 그룹 A(4월2~8일) 빅매치였던 사상 첫 남북 대결이 강원 강릉시 강릉 하키 센터에서 펼쳐진 지난 4월 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안전관리 소속 직원이 관중석에서 북한의 국기인 '인공기'를 흔들며 북한 선수들을 응원하던 마이클 스파보르(캐나다) 씨한테서 인공기를 빼앗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