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금식 회개의날' 성회가 13~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진행된다.
'국가, 금식 회개의날' 성회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신성종 목사 외 젊은 목회자들)는 6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2층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회 일정을 공개했다.
성회의 핵심 주제는 첫째 회개, 둘째 연합, 셋째 언약과 사명이다.
성회 준비위원장 신성종 목사는 "지금은 국가를 위해 금식할 때"라며 "우리가 함께 모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회개할 때 우리 하나님께서 이 땅을 고치시고 우리 민족을 살려주실 것"이라고 많은 기도와 참석을 당부했다.
개회예배는 13일 오전 10시다(문의 070-8235-2414·koreaprayer.com).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