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번째 검찰 소환 우병우, '원기옥'

입력 2017-04-06 10:42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의 소환 명령에 출석하고 있다. 우 전 수석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 등을 표적 감찰하고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감찰 행동을 방해한 직권남용 혐의, 세월호 사고 당시 해양경찰 수사와 관련한 외압 의혹 등을 받고이다. 원기옥은 만화 '드래곤볼'의 주인공인 손오공이 쓰는 기술로 생물체들의 기를 모아서 쓰는 기술이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