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우병우, 오늘은 고개를 숙였다

입력 2017-04-06 10:14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4월 6일 오전 검찰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의혹이 있는 우 전 수석은 지난해 11월 검찰, 지난 2월 특검 조사에 이어 세 번째 소환 조사를 받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