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노인을 대상으로 식품 등으로 인한 건강위해요인 사전예방을 위해 식품안전교육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김경현 대하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은 “노인 대상 식품영양 및 식품안전교육이 본격화될 경우 만성진환에 시달리는 노인들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확한 정보제공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통해 노인 건강증진을 생활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재선 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장은 “인천시민을 위한 식품안전 기반을 마련하기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게 됐다”며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