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김안과 김학철 대표원장,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 대상 수상

입력 2017-04-06 08:57 수정 2017-04-06 10:47
인천의 대표안과로 손꼽히는 연수김안과의 김학철 대표원장이 지난달 31일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2017대한민국소비자大賞’시상식에서 소비자브랜드부문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연수김안과 김학철 대표원장이 수상한 ‘2017대한민국소비자大賞은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 대한민국국회 정무위원회,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가 주관하여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 및 시·도·구의원과 지자체, 주한대사, 그리고 경쟁력,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연수김안과 김학철 대표원장은 환자 중심의 진료와 차별화된 의료시스템을 갖춘 점을 높이 평가받음은 물론 소비자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우선으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브랜드 병원으로 선정돼 소비자브랜드 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김학철 대표원장은 “2017대한민국소비자大賞 소비자브랜드부문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경영을 기본으로 보다 나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김안과는 연간 7만2000명 이상의 내원객, 전문 안과진료 및 수술에 대한 수요 충족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소비자 요구에 발맞추고자 오는 6월 7일 송도국제도시 동북아무역센터(POSCO DAEWOO, 오크우드) 1000평 규모로 확장 이전한다.

송도 본원과 비와이씨(BYC)연수김안과로 운영되며 송도본원은 외래진료센터, 노안센터, 라식센터, 특수검사센터, 수술센터로 체계적인 전문시스템을 선보이게 된다.

비와이씨(BYC)연수김안과는 외래진료와 백내장 정밀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개원 22주년으로 2009-2015년 7년 연속 인천 1차 의료기관 중 백내장수술 건수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수김안과는 백내장 및 시력교정수술 등 다양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과수술분야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