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영어강사로 통하는 곽영일 교수(고려대학교 응용언어학 박사)가 미친영어 개발자 김병현 원장과 손잡고 ‘인공지능 스피킹 훈련센터’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인공지능 스피킹 훈련센터’는 방송계의 팝송영어로 인기몰이중인 국민영어강사 곽영일 교수와 국내에 큰 인기를 끌었던 Crazy English(미친영어) 창시자인 리양의 3-ly이론 콘텐츠를 개발했던 웨이브영어 연구원 김병현 원장이 함께 만든 신개념 말하기 특화 콘텐츠다.
어린이부터 영어 왕초보는 물론 일반 성인과 직장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을 미국식 발음으로 교정 하면서 익힐 수 있도록 음성학적인 측면을 접목했다. 아울러 실전 전투 영어로 대한민국의 영어말문을 확실히 열어줄 3ly학습법을 도입하기도 했다. 해당 학습법은 영어교육계에서 이례적으로 특허를 받았다.
훈련센터 관계자는 “‘인공지능 스피킹 훈련센터‘는 기존에 말 못하는 영어교육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발한 인공지능 말하기 학습 컨텐츠로 과학적으로 영어 발음을 교정 하여 30일이면 확실한 영어 말문이 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5월경 론칭 예정인 이번 브랜드는 국내 학원 최초로 ‘후불제 수강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국내 첫 가맹 사업설명회가 오는 5월경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는 곽영일 교수와 Crazy English 개발인 김병현 원장도 함께 참여해 가맹사업에 대해 프로그램과 영어에 대한 철학 등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국민영어강사 ‘곽영일’교수의 이번 사업설명회는 다양한 소통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로 계획되고 있다. 선착순 우선마감으로 참가비용이 없다.
전재우 기자
‘영어종결자’곽영일, 미친영어 개발자 김병현 원장과 손잡고 ‘인공지능 스피킹 훈련센터’ 론칭
입력 2017-04-05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