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다집은 셀프인테리어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자동화 시스템 구축, 홈페이지 내 투명한 가격정보 공개 등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그리다집은 인테리어의 경제적 부담감을 줄이고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상담부터 견적 발행, 모니터링 등 모든 과정을 자동화시켜 다루고 있다.
고객의 요구를 맞춘 인테리어 구상도를 생성하고 자동으로 견적이 계산되며 현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시공모습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인테리어 감독에 드는 비용을 줄였다. 또 홈페이지 내 가격 정보를 공개해 비용의 투명성을 높였다.
또 고객이 직접 여러 디자이너들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는 취향의 디자인을 선택하면 해당 디자이너를 통해 평면도, 입면도, 3D자료, 투시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18개월간 하자보증 계약서를 제공하고 시공 후 무한책임을 지겠다는 자세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다집 진승혁 대표는 “자사는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사물인터넷 IOT 기술을 인테리어에 접목할 계획”이라며 “인테리어 업체로써 새로움과 혁신을 추구하며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리다집은 지난 1년간 20명의 디자이너와 100여개의 시공업체와 함께 인테리어 공사건을 처리했으며 최근까지 약 100건의 아파트 리모델링을 시행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