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함경남도 신포에서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60여㎞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신포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의 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며 비행거리는 60여㎞”라며 “추가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중에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군은 북한의 도발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현수 군사전문기자 hschoi@kmib.co.kr
북한 미사일1발 발사, 비행거리 60여 ㎞ 비행
입력 2017-04-05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