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클렌징 폼’ 출시

입력 2017-04-04 17:14

스칸디나비아 실용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메이크프렘’이 안심 시트 마스크와 안심 클렌징 폼을 출시하며 안심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안심 라인 확장은 지난 해 말 출시한 안심 크림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크림 12’가 자사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것을 기념한 것이다.

작년 11월 출시한 안심 크림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크림 12’은 전성분 12개, 피부 피부 유해 성분을 배제한 안심 처방으로 민감성 피부, 임산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단기간에 베스트셀러로 올라섰다. 미국 환경단체 EWG에서 설정한 성분 안전도 등급 0~2등급에 해당하는 안심 성분들만 넣었고, 천연 유래 성분을 93% 함유해 48시간 보습력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안심 클렌징 폼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클렌징 폼(150㎖)’은 피부 pH 밸런스를 유지시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pH 5.5 안심 처방 약산성 클렌징 폼이다. 피부 당김 없이 산뜻하게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 pH 밸런스를 유지시켜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약산성 클렌저의 단점이었던 거품력을 개선해, 풍성하고 미세한 마이크로 버블이 만들어져 부드럽고 개운한 세정력까지 모두 만족시켜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또한 EWG 0~2 그린 등급의 안전한 원료만 사용해 ‘안심 클렌징 폼’으로 불리며, 코코넛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천연 계면활성제와 100% 천연 향, 천연 에션셜 오일 향의 아로마 테라피 효과로 피부를 자극 없이 편안하게 지켜준다.

메이크프렘 관계자는 “안심 클렌징 폼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친 제품으로, 전 연령대 모든 피부에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최근 국내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피부도 악영향을 받고 있어, 자극 없이 말끔한 세정력을 자랑하는 안심 클렌징 폼 제품 또한 빠르게 베스트셀러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출시된 안심 시트 마스크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마스크 15’도 전 성분 15개가 모두 저자극 안심 처방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100% 순수 대나무 시트를 적용해 민감성 피부부터 복합성 피부까지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풍부한 거품력과 개운한 세정력, 믿을 수 있는 안심 성분을 함유한 pH 5.5 약산성 클렌징 폼 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클렌징 폼’은 메이크프렘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몰, 드럭 스토어 등에서 판매 중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