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 합동해상사격훈련 '불뿜는 다련장포'

입력 2017-04-04 14:08



4월 4일 오전 강원 고성군 송지호해변에서 열린 육군 제8군단 등 전방 5개 군단 전반기 '지·해 합동해상사격' 훈련에서 육군 다련장포대 장병들이 130mm 다련장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천무를 비롯한 130mm 다련장, K-9, KH-179 견인포 등 30여 문의 타격자산과 정찰용 무인항공기(UAV), 대포병 탐지레이더(ARTHUR-K) 등 탐지자산, 그리고 초계함, 유도탄고속함, 고속정 등 10여 척의 해군 함정이 참가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