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ㆍ이규창 부부가 글로벌한 인맥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리사ㆍ이규창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리사는 “외교관 아버지 덕분에 4개국어를 습득하게 됐다”며 “영어를 기본으로 다른 언어를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 이규창은 “영화 제작자로 소닉픽쳐스에 입사해 10년간 근무했다”며 “윌 스미스와 작품 7개를 같이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해 결혼한 부부를 축하하기 위해 지인들이 보낸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무엘 잭슨, 리암 니슨, 퀸시 존슨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이규창과의 친분을 밝히며 “아파트 옆 동에 살아 자주 놀러 갔다”며 “할리우드 배우와 찍은 사진도 여러 번 봤다”고 말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