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독일 ‘IDS 2017’서 ‘DIO Full Digital Solution’ 컨셉으로 부스 차별화

입력 2017-03-31 17:15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퀄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 ‘International Dental Show 2017’(이하 'IDS 2017')에 참가해, ‘DIO Full Digital Solution’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해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 ‘IDS 2017’에서 전개된 ‘DIO Full Digital Solution’은 3D스캐너를 이용한 100% 개인 맞춤형 풀디지털 가이드임플란트 시스템과 디지털 교정솔루션으로, 디오의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향한 앞선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이었다.

디오는 임플란트 및 치과용 장비전시의 일반적인 형태를 벗어나, 가이드임플란트 시술 어시스트, 플래닝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임상 사례 실시간 공유 및 환자 개별 맞춤 관리 시스템 등이 탑재된 Full Digital Service Platform ‘스마트나비(SMART Navi)’와 세계 최초 3D Printed Double-Wire Bracket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제시하는 차별화된 시도로 부스를 찾은 수많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첨단 디지털기술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며, 치료 기간 단축이 가능한 환자맞춤형 디지털 교정솔루션 'DIO ORTHO Navi'는 해외 치과의들로부터 유난히 많은 호기심과 질문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번 ‘IDS 2017’ 전시를 총괄지휘한 김태영 전무(해외사업부문 총괄)는 “DIO는 지속적으로 Total Digital Solution을 추구하여,'Digital Dentistry NO.1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술경쟁력을 확실히 구축해 나아갈 것”이라고 비젼을 제시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