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봄철 아웃도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캠핑, 트레킹 등봄나들이를 할 때 필요한 장비를 선택해야 한다. 그 중 최근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따져보고 구입하는 장비가 바로 트레킹화다.
트레킹화는 장시간 걸어도 발이 피로하지 않도록 발의 뒤틀림을 방지해주는 기능이 필수적이고,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쾌적한 활동을 도와주는 방수, 투습 역시 필요한 기능 중 하나다
이번에 출시한 콜핑 윈스톤 트레킹화는 봄나들이나 가벼운 트레킹 등 봄철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여 출시한 것이다. 트레킹화에 꼭 필요한 기능인 뒤틀림 방지와 안정된 착지를 위해 PVC 생크를 삽입하고, 내마모성과 접지력이 우수한 부틸고무를 밑창으로 사용하여 부상 위험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2015년 MOU를 맺어 콜핑의 전 제품으로 확대 적용중인 독일 친환경 심파텍스 소재를 내피로 적용했다. 심파텍스의 멤브레인 방식은 기존 미세구멍 방식보다 방수,투습 기능이 뛰어나 갑작스러운 비나 다양한 아웃도어 상황에서도 언제나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심파텍스는 아웃도어 용품의 기능성을 위해 사용되었던 자연을 오염시키는 잔류성 유해 화학물질인 PFC(과불화화합물)를 사용하지 않고, 100% 재활용이 가능한 PET병과 같은 소재를 사용하여 인체와 자연에도 무해한 소재다.
콜핑 홍보팀 김재원 차장은 “최근 변화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도시와 아웃도어 어느 곳이든 언제나 쾌적하게 야외 할동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며 “자연에도 해롭지 않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